쎄고 운영자운영자
계절 편차가 큰 업종은 흔합니다. 펜션, 해수욕장 근처 숙박, 스키장 주변이 다 그렇습니다. 공장들도 그런 거래를 알고 있습니다.
계약하실 때 이렇게 나누시면 됩니다.
성수기·비수기 단가를 따로 — 성수기에 물량이 몰리면 공장도 바빠서 단가가 조금 높을 수 있습니다. 대신 비수기에는 낮게 받는 식으로 균형을 맞춥니다.
최소 물량을 걸지 마십시오 — "월 ○장 이상"을 약속하면 비수기에 못 채워 위약이 됩니다.
성수기 일정을 미리 알리십시오 — 6월에 "7~8월에 이만큼 나옵니다"라고 말씀해두시면 공장이 사람과 차를 그에 맞춰 준비합니다. 갑자기 다섯 배가 되면 못 받습니다.
비수기에 물량이 거의 없으시면, 그 기간에는 거래를 쉬고 성수기에만 하는 방식도 있습니다. 다만 그러면 공장 입장에서 매년 새로 시작하는 셈이라 단가 협상력이 떨어집니다. 적은 양이라도 이어가시는 편이 낫습니다.